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위한 국회규칙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 정가 및 시민사회단체 등이 일제히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시(시장 최민호)는 6일 “‘국회규칙 통과’ 국회 세종시대 서막 밝았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세종의사당 건립 지원을 통한 국정운영 중추도시로의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세종시는 “역사적인 국회 세종시대의 서막이 밝았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은 6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255명에 찬성 254표·기권 1표로 통과되었다”며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남을 역사적인 순간
국회규칙안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시(시장 최민호)의 미래전략수도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최민호 시장은 24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정음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국회규칙안 국회 운영개선소위 통과에 대해 발표했다.최민호 시장은 “어제(23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안이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를 통과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향후 추진 방안을 말씀드리기 위해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고 운을 뗀 후 “우선, 그동안 국회규칙 통과를 위하여 국회 운영위원들께 문자메시지·서신 전달 등 적극적으로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들은 20일 서울 국회 본관에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국회규칙 제정 등 공동 의제 추진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2022년 9월 29일 첫 충청권 4개 시·도당위원장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정책협의회에는 황운하(초선, 대전 중구) 대전시당위원장·홍성국(초선, 세종갑) 세종시당위원장·복기왕 충남도당위원장·임호선(초선, 증평·진천·음성) 충북도당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홍성국 위원장은 “기약 없이 늦어지는 국회규칙 제정을 더는 두고만 볼 수 없다”면서 “충청권 공조가 어느 때보다
세종참여자치연대(상임대표 김갑년)가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 규칙안 상정을 환영하고 나섰다.세종참여자치연대는 23일 ‘이제야,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 규칙안 상정’이라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해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2월 22일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 규칙안을 상정한 것은 더딘 행보이지만 반걸음이나마 내딛은 것으로 다행이라 생각한다”면서 “지난 2021년 9월 28일 세종시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 17일 정치행정의 효율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적 조처로 국회 세종의사당의 차질 없는 건립을 위해 ‘세종의사당 설치에 관한 국회규칙 연내 제정’과 ‘2023년 예산에 부지매입비 및 설계비 대폭 반영’을 촉구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지난해 9월 28일 이른바 세종의사당 설치법인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통과시키면서 세종으로 이전하는 상임위 규모는 국회규칙으로 제정한다고 합의한 만큼 해당 상임위인 국회 운영위는
최정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행정수도 세종시를 위해 활동한 공로를 인정 받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최 후보는 지난 5일 열린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이날 정기총회에서 새 정부에서의 행정수도 개헌과 국가균형발전 과제를 논의했으며, 최 후보는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 공동대표직을 사임하고,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매진하기로 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세종시교육감 선거에 나서기 위해 공동대표직에서 사임하는 최 후보에게 국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직속 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강준현)이 주관한 ‘행정수도완성 결의대회’가 6일 오후 2시 30분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김두관(재선, 경남 양산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강준현(초선, 세종을) 세종시당위원장을 비롯하여 세종시의원과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균형발전을 새로운 국가 성장전략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과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이재명 후보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행정수도 세종은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완성 시민연대(이하 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가 여야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구체적 로드맵 제시를 촉구하고 나섰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23일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실행의지 있다면 여야 합의로 2월 임시국회 통과가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행정수도완성시민연대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여야 공통의 공약으로 공론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제는 공약 이행에 대한 진정성과 의지를 입증받기 위해서는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에 대한 구체적인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충청지역 정치권은 물론 세종시민단체들도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 이하 비대위)는 지난 ‘국가백년대계 국회 세종의사당 시대 개막 환영’이라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여야 합의에 의한 본회의 통과로 불가역적인 법적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비대위는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행정수도 완성의 마중물이 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이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대해 세종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적인 환영의 입장을 표명했다.국회 세종의사당 분원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 통과에 대하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최 교육감은 “세종교육공동체는 세종의사당 건립을 국가 불균형과 지방 소멸에 대한 가장 효과 있는 치료제가 될 것으로 본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사는 곳이 똑같이 좋은 지역으로 생각하며 배우고 자라도록 전국의 시도교육청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며 “세종시교육청은 세종의사당법 국회 통과 소식이 알려진 시점 교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로써 해방 이후 첫 국회인 제헌의회가 1948년 5월 개원한 이래 서울이 아닌 지방에서도 국회를 운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오늘은 대한민국 헌정사에 길이 기억될 것"이라고 크게 환영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계기로 ‘위대한 정치행정수도 세종시대’를 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 시장은 "국회 세종의사당은 국정운영의 효율성과 국가정책의 품질을 높일 뿐만아니라 서울의 국회와 정부 세종청사가 멀리 떨어져 발생했던 비효율이 해소되고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세종시에 국회의사당 분원을 설치하는 내용의 국회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은 '세종특별자치시에 국회 분원으로 세종의사당을 둔다'라고 명시하고, 필요한 사항은 국회 규칙에서 정하도록 했다.부대의견으로 국회사무처는 2021년 세종의사당 건립 설계비 147억 원을 활용해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하고 여기에 국회 운영의 비효율 최소화 방안도 포함하도록 했다.국회법 개정안 통과로 세종의사당 건립 기본계획 수립과 설계공모 등의
국회법 개정안이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박광온, 이하 법사위)를 통과하며, 국회 세종시의사당 설치를 위한 9부 능선을 넘어선 가운데, 세종시 시민단체와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먼저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이하 비대위)는 이날 ‘법사위 심사 통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의 역사적인 큰 걸음’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마지막 관문인 본회의 의결까지 초심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비대위는 “오늘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세종시(시장 이춘희)의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가 개청한다.이춘희 시장은 16일 오전 10시 시청 정음실에서 제353회 비대면 정례브리핑을 개최하고, 해밀동·반곡동 주민센터 개청에 대해 발표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 6-4생활권 해밀동과 4-1생활권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이 차례로 문을 열게 됐다”고 운을 뗀 후 “해밀동 주민센터는 9월 28일부터 업무를 개시하고, 10월 1일 개청식을 갖게 되며, 반곡동 주민센터는 10월말 개청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우리 시는 그동안 공동주택 입주와 복컴의 준공 시기 등
국민의힘 세종시당(이하 시당)은 13일 최민호 위원장이 국회 법사위원회(이하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박광온(3선, 경시 수원정) 위원장에게 국회 세종의사당 관련 국회법 개정안의 법사위 상정을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관련 국회법 개정안이 지난 8월 30일 운영위 전체회의를 통과하고도 법사위 상정을 보름 가까이 대기 중인 상황에서 오는 14일 법사위 전체회의에 국회법이 상정되지 않으면, 9월 내 국회법 처리는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 하에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최 위원장은 박 위원장과의 면담은 성사되지 못했으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법 개정안이 30일 여야 만장일치로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세종지역 시민단체들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 이하 비대위)는 이날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두 번째 관문도 통과!’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앞으로 남은 법사위 심사와 본회의 의결도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비대위는 “지난 24일 국회 운영개선소위원회에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여야합의로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및 더불어민주당 양당 원내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간곡히 호소했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지난 25일 국회 앞에서 국회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를 호소하는 릴레리 1인 시위를 하고 난 후 곧바로 국회의원 300인에게 편지쓰기 운동에 돌입했으며, 첫 번째로 교섭단체 원내대표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시작을 알렸다.최 위원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 및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보낸 편지에서 “국회법 개정안이 운영위 소위를 통과하였다고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 윤대근 / 이하 비대위)가 국회법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비대위는 19일 ‘여야, 국회법 개정안 처리 진정성과 결기 입증하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야당은 여야 합의에 의한 결단, 여당은 단독처리도 불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비대위는 “여야 모두에게 8월 임시국회에서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을 강력하게 촉구하며, 또다시 지연될 경우 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임을 엄중 경고한다”면서 “국회 세종의사당
지난 7월 여야의 국회 원구성 합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가균형발전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이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비대위)가 박병석 의장의 정기국회 전 국회법 개정안 처리 의지를 환영하고 나섰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비대위는 13일 ‘박병석 의장, 정기국회 전 국회 세종의사당법 처리 의지 환영’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8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국가백년대계인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비대
국민의힘 충청권시·도당이 지난 10일 충청남·북도·대전·세종시당위원장협의회 ‘忠淸大勢(충청대세)’ 발족식을 개최한 가운데,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통한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적극 지원 등에 대한 입장 표명에 대해 국가균형발전과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범국민 비상대책위원회(상임대표 임승달·윤대근, 이하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비대위)와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쌍수를 들고 환영하고 나섰다.먼저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비대위는 11일 ‘국민의힘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 국회법 개정안 처리 의지 환영’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하고, 국민의힘